―――――――――――――3/좋은글 감동글

9월이오면.

세류동순이 2014. 8. 31. 19:53

 

 


9월이오면.

무덥던 여름 8월이가고 9월이 오고있네요.

9월이오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오있는 길을따라,

해바라기 머리숙여 돌리고,

메밀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들녁으로,

가슴뿌듯하게 양팔 벌리고 마음껏 즐거운 여행도하시고,

풍성한 과일 맛보시면서 천고마비 계절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행복이 번져 갑니다


좁다란 골목길에서 차가 마주쳤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고 없이 한동안 후진을 하다가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정원 초과로 승강기가 몇차례 그냥 통과합니다.
겨우 한두 사람 태울 정도로
승강기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앞줄에 서있던 두 사람이 서로 양보하려다 그만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뒤에 기다리는 사람 모두
가슴이 흐뭇해졌습니다.


길거리 좌판에 광주리를 든 할머니와
젊은 새댁이 실랑이를 합니다.

"덤으로 주는 거니까 이거 더 가져가슈."
"할머니 괜찮아요.

제가 조금 덜 먹으면 되니까
놔두고 파세요."
지나가던 행인들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번집니다.

꽃이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꽃을 받쳐주고 있는 푸른 잎이 있기 때문이지요.


밤하늘별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건
하늘이 어둠을 마다하지 않고
까맣게 물러서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이처럼 비우고 낮아질 때 가까이 다가오며
고요하고 아름답게 번져가지요.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곳에서 이런일이 과연얼마나있을까???
출처 : 좋은 만남 중에서


불편하다

모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참 불편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비뚤어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것과 같이
참 불편하다.



사랑의 꼬리

진짜 사랑은 긴 꼬리가 있다.
꼬리는 없고 머리만 있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떠나가고 나서도 한참 동안 꼬리가 남는 사랑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흘러가는 흰 구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구름이 되어 흘러가 보자.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 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되어 보자.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싸움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지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되고

싸움을 하면
증오만 남는 것이 아니라 후회도 남는다.


새와 치타.

새는 가벼워서 공중에 뜨는 것이 아니다
날갯짓을 하기 때문에 뜨는 것이다.

치타는 다리가 길어서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힘을 다해 달리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남들보다 높이 뜰 수 있고
남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생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택

빠른 선택이란 ?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손님

눈치를 주어도 가지 않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옷자락을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는 손님이 있다.
미련은 오래 머무는 손님이고 영광은 잠시 왔다
훌쩍 떠나가는 손님이다.

수첩

수첩은 이름들이 사는 마을이다.
김씨는 김씨끼리 이씨는 이씨끼리 박씨는 박씨끼리 모여 산다.
어떤 이름은 십 수 년을 터 잡고 살고
어떤 이름은 얼굴도 익히기 전에 떠나 버리고 만다.


숨어있네.

구름 속에 비가 숨어 있듯이
햇빛 속에 그림자가 숨어 있듯이
편안함 속에 심심함이 숨어 있네.
아쉬움 속에 시원함이 숨어 있네.
자랑 속에 부끄럼이 숨어 있네.
칭찬 속에 질투가 숨어 있네.
그리고 또 사랑 속에 미움이 숨어 있네.

 

인초님/감사해요^^